한국과 프랑스의 과학자들이 참가하는 `생명공학 워크숍'이 오는 12-14일 서울 등지에서 열린다고 프랑스문화원이 2일 밝혔다. 프랑스에서는 파스퇴르 연구소, 국립과학연구원(CNRS), 국립보건의학연구원(INSERM), 원자력청(CEA)의 관계자들이 내한하고 한국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공학연구원, 이화여대가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워크숍(12일.KIST) ▲프랑스 연구기관 소개 및 전문가 토론회(13일.대전 생명공학연구원과 14일.포항공대) 등의 세부 행사를 갖고 생명공학분야의 양국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 317-8500 (서울=연합뉴스) 김화영 기자 quintet@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