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정장입고 '선서' 입력2006.04.03 13:39 수정2006.04.03 13:4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지난 29일 평상복 차림으로 등원했다가 의원선서를 저지당했던 개혁당 유시민 의원이 30일 본회의에선 정장차림으로 선서를 마쳤다. 짙은 회색 싱글 양복에 파란색 계통의 넥타이를 맨 유 의원은 "옷차림이 마음에 드시느냐"고 인사말을 시작한 뒤 "튀려고 그런 것도 아니고,국회를 모독해서도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국방·행안·법무 등 장관급 줄줄이 직무정지 2 예산 감액·줄탄핵…거침없는 巨野의 공세 3 윤상현 "尹 탄핵되면 내년 4월 대선…이재명에게 정권 못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