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부도처리된 계몽사가 다음달 16일 상장 폐지된다. 증권거래소는 29일 "계몽사가 5월6일부터 15일까지 정리매매된 후 상장 폐지된다"고 밝혔다. 또 30일부터 계몽사 대신 동성화학이 KOSPI200 구성종목에 신규 편입된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