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24일 CSFB는 LG화학에 대해 계절효과와 함께 제품가 하락,사스 영향에 따른 중국 구매 감소로 향후 3~6개월간 전망이 밝지 않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기전자소재 부문도 경쟁업체의 2차전지 생산설비 확대로 압력이 증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및 목표주가를 각각 중립과 5만6,000원(종전 6만4,0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