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CJ홈쇼핑 순익 전망치를 낮췄다. 22일 메릴린치는 TV쇼핑 평균판매가격의 예상밖 가파른 하락세가 긍정적 요인을 압박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올해 CJ홈쇼핑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4.2% 내린 7,012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격도 8만5,000원으로 15% 하향.매수 의견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