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의 1·4분기 순이익이 작년 4·4분기보다 2백50% 증가한 7백42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림산업은 1·4분기에 △매출 6천7백63억원 △영업이익 4백89억원 △경상이익 1천66억원 △순이익 7백42억원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9.7%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1백79.4%,경상이익은 2백54.2%,순이익은 2백50.0% 각각 증가한 것이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