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연무, 눈.호흡기 질환 일으켜 입력2006.04.03 13:20 수정2006.04.03 13:2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봄에는 안개가 자주 생기게 되지요. 누런 빛을 띠는 혼탁한 안개를 연무(煙霧·haze)라고 합니다. 연무에는 수증기는 물론 자동차나 공장에서 내뿜는 매연과 먼지 등도 뒤섞여 있습니다. 연무는 서울같은 대도시와 포항 울산 등 공단지역에 자주 나타나며 오래 지속되면 눈이나 호흡기의 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한강 "2024년에 계엄, 큰 충격…강압의 시절로 돌아가질 않길" 2 노벨상 기자간담회서 한강의 첫마디는 '비상계엄'…"계속 뉴스 봐" 3 한강, 노벨상 첫 기자회견서 작심발언…"무력의 과거로 돌아가지 않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