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사장 전영재)이은 15일 상황버섯 함유 드링크인 '상황천'을 내놨다. 일양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3월10일 상황버섯 중 국내에서 재배,유통되는 '목질진흙버섯'을 식품의 부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한 뒤 가장 먼저 이를 기능성 식품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일양약품은 버섯 특유의 냄새를 기술적으로 제거,산뜻한 맛이 나도록 제조했다며 상황천 1백20㎖ 한 병에는 목질진흙버섯 진액이 1%(무게 기준)가량 들어있다고 덧붙였다. 값은 병당 7백원선. (031)270-61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