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윈스키, TV쇼 진행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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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의 스캔들로 유명해진 모니카 르윈스키(29)가 내주부터 미국 폭스TV의 미스터 퍼스낼리티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됐다고 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가 최신호(21일자)에서 보도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폭스TV의 '미스터 퍼스낼리티'는 젊은 여성이 가면을 쓴 여러명의 남성들 중 한명을 선택하는 프로그램으로 르윈스키는 출연 여성의 친구로서 로맨틱한 충고를 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공교롭게도 르윈스키는 클린턴 전 대통령과 비슷한 시기에 방송을 시작하게 돼 시선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