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컴퓨터(대표 스티브 노먼)는 센트리노 플랫폼을 탑재한 보급형 노트북 신제품 '래티튜드 D500'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텔 프리미엄M 1.3㎓ 프로세서와 14.1인치 액정모니터 등을 탑재했다. 메모리는 최고 1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가능하고 하드디스크드라이브는 20GB다. 2개의 범용직렬버스(USB)포트를 갖췄고 무게는 2.2㎏이다. 가격은 1백7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