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중립을 제시했다. 10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정보통신부의 바이러스 백신 설치 의무화 발표와 관련 안철수연구소 수혜는 미미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는 PC용 번들 제품의 낮은 가격수준과 PC산업 불황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국내 바이러스백신 시장의 근본적 변화와 해외시장에서 큰 폭 매출 증가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없이 성장 잠재력이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적정주가 1만7,200원 및 투자의견 중립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