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 내달 11~17일 미국방문 입력2006.04.03 12:55 수정2006.04.03 12: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이 다음달 11일부터 1주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청와대 송경희 대변인이 발표했다. 내달 14일로 예정된 노대통령과 부시 미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는 북핵문제,주한미군문제 등 양국 현안을 집중 논의 한.미동맹 강화와 한.미관계 재정립 등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선관위원장 "대통령 입장 충격적…대한민국 부정선거 불가능"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 원인으로 4·10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시한 것을 두고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상당히 충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현직 대법관인 노 위원장은 13일 국회 본... 2 외교장관 "비상계엄으로 외교에 심각한 피해…한미동맹 유지 전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3일 비상계엄 사태로 한국 외교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이날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문'을 주제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이 ... 3 선관위 "부정선거·해킹 흔적 없다…尹 담화 의아" 반박 선거관리위원회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관련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고 반박했다.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비상계엄 사태' 현안 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