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2:51
수정2006.04.03 12:52
한국정보통신은 7일 1백50억원(1천2백만달러) 규모의 해외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의했다.
CB는 스위스계 투자회사(Societte Bancaire Privee Sa)가 사들인다.
만기는 5년이고 2004년 4월9일부터 전환이 가능하다.
전환가격은 5천70원으로 추가 조정은 없다.
모두 전환되면 총 주식의 20%에 해당하는 2백97만3천1백주가 신규발행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