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현대백화점 목표가격을 소폭 하향조정했다. 7일 BNP는 자사의 민간소비 증가율 전망치가 5.1%에서 4.5%로 낮아짐에 따라 현대백화점에 대한 목표가격도 2만6,000원으로 종전대비 1천원 내린다고 밝혔다. 반면 여전히 저평가 상태임을 감안해 매수 의견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