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텔 김진호 사장, 지분 1.3% 추가매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터넷 벤처 사업가 1세대로 지난해 말 다시 '컴백'한 김진호 비젼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코스닥 기업을 통해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비젼텔레콤은 2일 김 사장이 경영권 안정을 위해 자사주 46만주를 장내에서 추가로 매수했다고 밝혔다.
매수가격은 주당 9백15~9백40원선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 사장의 비젼텔레콤 지분율은 종던 11.1%에서 12.4%로 늘어났다.
김 사장은 또 인터넷 교육업체인 아이빌소프트 대표이사로 최근 선임됐다.
아이빌소프트는 비젼텔레콤이 지난달 인수한 코스닥 기업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