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LG카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일 모건은 자산품질 악화 우려를 반영해 올해 LG카드 주당순익 전망치를 2,254원 흑자에서 6,794원 적자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시장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내리고 목표가격도 1만2,700원으로 낮추었다.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