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국가대표팀 사령탑인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의 유니폼 배번이 `06'으로 확정됐다. 축구대표팀 공식후원사인 나이키는 1일 저녁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김상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 축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BELIEVE 2006' 행사를 개최했다. 나이키는 이날 행사에서 움베르투 코엘류 한국 대표팀 감독에게 2006년 독일월드컵 필승을 의미하는 `06'이 새겨진 유니폼과 영원한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승리의 여신상'을 전달했다. 아울러 나이키는 대한축구협회와 공식후원업체 조인식을 갖고 독일월드컵을 향한 새로운 출정을 의미하는 대형 축구공의 점등식을 거행했다. 데뷔전인 콜롬비아전을 무난히 치른 코엘류 감독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국팀을 맡게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2006년까지 현재 분위기를 유지토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기자 president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