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지분 매각 단순 문제 아니다..교보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보증권은 현투증권의 현대정보기술 지분 매각이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28일 교보는 현대정보기술의 2대주주인 현투증권 지분(31.6%)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이는 프루덴셜과 외환은행 의지외 인수업체의 전략적 판단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당분간 진행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정보기술이 그룹분리로 관련 매출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지난해 매출 4,378억원과 순손실 899억원등 영업환경이 크게 악화된 상태라고 교보는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