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명성 '전문성'이 좌우 .. 법무법인 충정.TNS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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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회사인 '로펌'의 명성을 좌우하는 주요인이 규모나 인지도에서 변호사의 업무수행 등 전문성을 강조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법무법인 충정과 조사업체인 TNS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80개 국내 및 다국적 기업 법률담당자(다국적 64명,국내 16명)를 대상으로 '로펌 명성을 형성하는 요인'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로펌의 명성을 형성하는 요인별 중요도(5점 척도 기준)는 △변호사의 전문성 4.8 △변호사의 태도 4.5 △국제업무 수행능력 4.3순으로 나타났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