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한국 유화 관련주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24일 CSFB는 회복이 없다는 가정하에 LG석유화학의 바닥가치를 2만193원으로 산출하고 현 주가보다 20% 가량 높다고 분석,유화주중 가장 저평가 되었있다고 주장했다. CSFB증권은 호남석유화학과 LG화학도 저평가 되어 있다고 밝혔으나 LG석유화학 보다는 덜 매력적이라고 말했다.한화석유화학의 경우 과도한 부채로 기초가치가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