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국민카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4일 대신은 국민카드에 대해 전반적인 펀드멘탈 악화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하회로 내린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올해 국민카드 주당순익 전망치를 3340원 적자로 제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