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아시아 철강 수급상 추가 악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평가했다. 24일 골드만는 2월 세계철강 생산량이 월간대비 3.7% 증가하며 예상치을 웃돌았다고 지적하고 2~3개월전부터 악화되기 시작한 아시아 철강수급을 추가로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골드만은 아시아 철강가격이 3~6개월내 정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철강주에 대한 신중한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포스코에 대한 시장중립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