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2:16
수정2006.04.03 12:17
넥스콘테크놀러지는 21일 신임 대표이사에 유택근 한국필립스전자 조명사업본부장(50)을 선임했다.
유 대표는 서울대 응용수학과를 졸업하고 한국IBM 영업이사를 지냈다.
유 대표는 "올해 매출 7백억원을 달성하고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수출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넥스콘테크놀러지는 핸드폰 및 노트북용 2차 전지보호회로를 생산하는 업체다.
(041)620-4000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