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한방화장품 브랜드 '아미단(娥美丹)'을 출시해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연산 산삼 추출물, 우황청심환의 주 원료인 영묘향, 영지버섯 추출물, 당귀, 감초, 심층해양수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미용에 좋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광동제약은 LG홈쇼핑을 통해 토너(150㎖)와 로션(150㎖), 에센스(50㎖), 크림(120g), 영양앰풀(4㎖ 6개) 등 5종세트를 30만원선에 판매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 j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