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더존디지털에 대한 목표가격을 하향 조정했다. 17일 굿모닝은 더존의 지난해 실적이 실망스러우나 성장둔화로 연결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판매관리비 증가분을 반영해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1096원으로 종전대비 22%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격도 1만2,000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