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카드주에 대한 목표가격을 일제히 내렸다. 14일 모건은 국민카드에 대해 자산품질우려가 지속될 것으로 평가하고 올해 주당순익 추정치를 877원으로 종전대비 53% 하향 조정했다.목표가격도 1만4400원으로 하향. 또한 외환카드에 대해서도 위험 반영이 끝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주당순익 추정치를 13원 흑자에서 824원 적자로 수정했다.목표가격도 7400원으로 하향. 모건스탠리는 국민카드와 외환카드에 대해서는 비중축소 의견을 갖고 있다. 한편 LG카드에 대해 시장중립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올 주당순익 추정치를 2255원으로 종전대비 63% 내리고 목표가격도 2만18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