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12개월기준 원달러 환율 전망치 114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13일 CSFB는 최근 나타나고 있는 원화약세 움직임이 단기에 끝날 것으로 전망돼 12개월 기준 전망치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CSFB는 지정학적 위험이나 경제불확실성이 전망을 흐리게 하고 있으나 한국의 펀드멘탈은 통화가치를 여전히 지지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