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단체인 알 카에다의 지도자 할리드 샤이크 모하메드의 체포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한 알 카에다 요원이 그 대가로 2천7백만달러(3백35억원)를 받게 됐다고 뉴스위크 최신호(3월17일자)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