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건강식품 전문업체인 상일제약(대표 김을곤)이 천연 원료를 이용한 남성 성기능 개선제 '센타임'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홍삼 누에 영지 구기자 가시오가피 등을 고농축 가공법으로 혼합해 만든 건강보조식품이다. 김을곤 사장은 "성기능 개선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누에나방 수컷의 추출성분이 60% 이상 함유돼 있고 1회 복용으로 3일간 약효가 지속된다"며 "특히 1백% 천연재료만을 사용,심장이나 혈관 질환자를 제외하고는 누구나 음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센타임은 지난해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했으며 안전성 평가 전문기업인 바이오톡스텍에서 독성검사까지 마쳤다. (02)785-0830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