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한국 자동차 내수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4일 CSFB는 올들어 자동차 내수 증가율이 연간대비 2.1% 증가로 자사 전망치를 소폭 밑도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하고 이라크나 북핵등 불확실성 증대로 연간 성장률 3~5%의 추정치를 내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CSFB는 자동차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특히 기아차를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