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연내 SK텔레콤의 자사주 소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CSFB는 SKT에 대한 분석자료에서 전일 간담회서 새로운 내용이 발표되지 않았으나 설비투자규모를 2.2~2.3조원으로 줄이고 빠르면 상반기중 3%의 자사주 매입및 소각을 실시할 것이란 믿음을 갖게 했다고 평가했다.(Enough said) CSFB는 또 검찰조사이후 SK텔레콤과 SK그룹의 기업지배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진단했다.목표가격 27만원으로 중립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