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설이 서울 중구 황학동에서 소형 오피스텔 '올리브 Ⅰ·Ⅱ'를 분양한다. 10∼12평형 2백69실 규모다. 분양가는 평당 6백만원선. 디지털도어록 등 첨단장치와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가전제품이 갖춰진다. 입주는 2004년 5월 예정. 강북 뉴타운개발지역 중 하나인 왕십리와 가깝다.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까지 걸어서 1분 남짓 걸린다. 남산과 장충단공원이 내려다보인다. (02)2237-6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