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반등세로 출발하고 있다. 28일 종합지수는 개장초 4p 반등세로 출발한 이후 반등폭이 줄어들며 오전 9시20분 현재 584.24로 1.78p 상승세를 기록중이다.코스닥은 42.61로 0.2p 하락세이다. 시장관계자들은 전일 뉴욕증시가 소폭 반등하고 주가가 전 저점 부근에 접근함에 따른 매물 감소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58억원 매도우위를 보인 가운데 개인들이 매수로 출발하고 있다. 전일 자사주 소각설이 나돈 삼성전자는 주총이 열린 가운데 보합권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