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내달 한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유지했다. 27일 모건은 1월 산업활동 수치가 시장예상치를 밑돌며 한은으로 하여금 경제하강에 더 신중한 시각을 갖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모건은 따라서 내달 6일 한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인 높아졌다고 평가하고 최대 50bp까지 전망한다고 밝혔다. 모건은 해외수요 둔화및 내수 악화 등에 대한 우려가 단기적으로 한국경제가 대한 조심스런 시각을 유지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