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는 4월1일자로 중국의 영업망을 전면 재편한다. 베이징과 홍콩에 분산돼 있는 영업 기능을 상하이 본부로 모아 AV(음향.영상) 등의 판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측은 오는 2005년까지 중국내 연간 매출액을 6천억엔(지난해 3천억엔)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