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현상사(대표 조인숙,www.saehyun.co.kr)가 지압 족침 실내외용 슬리퍼를 출시했다. 발바닥에 있는 경혈 부분에 맞도록 지압돌기를 제작한 제품이다. 회사측은 "이중돌기 구조로 아프지 않고 통풍성 및 세척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롯데마그넷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등에 납품한 실적이 있다. 가격은 켤레당 1만2천5백원이다. 이 회사는 1992년 경기도 광주에 설립된 회사로 주로 슬리퍼 실내화 매트 등을 생산해왔다. 2000년에 중소기업청이 지정하는 수출유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031)762-9941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