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은 유화주에 대해 단기조정국면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4일 세종은 유화제품 가격이 급등후 혼조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주가모멘텀 또한 약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이라크 전쟁 여부와 상관없이 내달이후 유가 약화 가능성과 2분기이후 업황 비수기 대비 시점임을 감안할 때 유화주의 단기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조정폭이 클 경우 중장기적 업황 상승 국면임을 고려해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