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교회 신학교 선교원 기도원 등과 기독교 관련 단체에 정보화 관련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즈메카 교회마을 서비스'를 다음달 3일부터 시작한다. KT는 이를 위해 교회 정보화 업체인 트리엠과 협력키로 했다. 이 서비스는 행정관리 프로그램,홈페이지,설교 동영상 주문형비디오(VOD),웹호스팅 등 전산과 인터넷 관련 서비스 일체를 제공하는 것이다. 서비스료는 기본상품이 월 4만원이며 60분 분량의 동영상 설교 VOD를 홈페이지에 올려 주는 프리미엄 상품은 월 11만원이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