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증권이 국민은행에 대한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19일 BNP파리바는 회사측이 1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에도 위험수익체계상 국민은행을 여전히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BNP는 국민은행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목표가격 6만2,000원으로 시장상회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BNP는 카드 자회사를 고려해 국민은행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7,033원으로 종전대비 4%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