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보(AK) 47자동소총을 개발해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아 온 러시아의 미하일 티모페비치 칼라시니코프(83)가 우산 및 음료수업 등에도 진출할 전망이다. 독일 일간 디 벨트 일요판(벨트 암 존탁)은 독일 서부 졸링겐의 우산 전문업체인 MMI사의 토머스 헤리거 회장 말을 인용,칼라시니코프가 최근 이 회사 지분 30%를 획득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