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1:07
수정2006.04.09 16:10
상장기업인 남성은 16일 독일 브레멘물류그룹과 가칭 '목포국제물류그룹(MILG)' 합작설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목포국제물류그룹은 대불산업단지 내 자유무역지대의 동북아 관문역할을 지향하고 있다.
남성은 작년 10월 서울 금천구에 프라자카멜리아 쇼핑몰을 개점하면서 유통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이번에 합작투자 형태로 국제물류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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