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메라 전문업체 올림푸스의 한국지사장인 방일석 대표(40)가 올림푸스의 동아시아 마케팅부문 수장에 올랐다. 올림푸스한국은 11일 방 사장이 올림푸스의 동아시아 마케팅 총괄장(영상시스템 컴퍼니 소비재 부문)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