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유로/달러 환율 하락세가 1.05~1.06선에서 저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의 외환분석가 스튜어트는 지난 주말 자료에서 유로/달러 고점을 확인한 것으로 보고 있지 않으며 최근 대규모 포지션 청산수준을 감안할 때 유로 매수가 아직 포화상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스튜어트는 이어 단기적으로 변동성은 보일 수 있으나 향후 수 개월동안 유로/달러 환율이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유로/달러 환율 조정시 1.05~1.06선에서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