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을 통해 도·소매 전문 쇼핑몰 '르본씨티'로 거듭나는 옛 강남고속터미널 인창상가가 분양중이다. 오는 5월 완공되는 이 단지는 귀금속및 수입명품관,화훼 도소매전문 쇼핑몰로 변신해 24시간 상가운영이 이뤄진다. 시행사인 르본씨티는 2층 기준 점포당 분양가를 5천만원으로 책정해놓고 있다. 강남고속터미널이 도보로 2분 거리에 있고 신세계백화점 반포아파트단지 경남아파트 등 수요층이 두터워 상가 활성화가 기대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02)533-7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