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이 코리안리 시장평균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7일 우리증권은 코리안리 수정 BPS(주당장부가)와 PBR(주가순자산배율)이 지난 12월 기준 각각 45,412원, 0.43배에 불과했으나 시장평균이상의 수익률이 기대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일반 보험사 손해율 상승과 1,200억원 규모의 재보험사 아시아퍼시픽을 설립한 워버그핀스의 영업개시가 코리안리 독점적 지위축소를 우려하는 투자심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길재식 기자 g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