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티맥스소프트는 미들웨어 제품인 '티맥스'를 기반으로 전북은행의 계정계 업무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외산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국산 제품인 티맥스로 교체,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게 됐다. 이재웅 사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은 국산 제품이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