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비테크(대표 임용빈)는 줄넘기 속도에 따라 줄 전체가 여러가지 색상의 빛이 나는 '별빛 줄넘기'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줄넘기는 줄을 특수한 광섬유로 만들어 분홍 파랑 초록 등 6가지 색이 줄넘기 속도에 따라 변하며 특정한 색을 지정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판매가는 1만8천5백원. (02)2299-1701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