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체온 맥박 혈압을 관장하는 기관들은 밤보다는 낮에 활발히 움직입니다. 그런데 연초와 설날을 맞아 밤늦은 술자리 모임이 잦다보면 이런 신체리듬에 혼란이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 추운 날씨에 술을 많이 마시면 말초혈관이 확장되면서 추위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