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술 마시면 추위 저항력 떨어져 입력2006.04.03 10:34 수정2006.04.03 10: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 몸의 체온 맥박 혈압을 관장하는 기관들은 밤보다는 낮에 활발히 움직입니다. 그런데 연초와 설날을 맞아 밤늦은 술자리 모임이 잦다보면 이런 신체리듬에 혼란이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 추운 날씨에 술을 많이 마시면 말초혈관이 확장되면서 추위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진다고 하네요.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옥주현 "국민 흔들릴 때 타격받는 예술…매 순간 열심히 하자 생각"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여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뮤지컬 '마타하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옥주현은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마타하리... 2 흑백요리사 인기에 주부들 몰린 곳…50명 모집에 800명 우르르 롯데백화점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인기와 맞물려 문화센터 요리 강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흑백요리사에 출연한 파브리치오 페라리 셰프가 진행하는 ... 3 화려한 삼청동 화랑가 끝에서…'그림의 본질' 묻는 5명의 작가들 연중 현대미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서울 삼청동. 볼거리로 떠들썩한 갤러리 골목 끝에 이르면 북악산 아랫목의 자연이 마중 나온다. 화려함이 끝난 뒤 만나는 소박한 아름다움. 화랑가 가장 높은 언덕에 들어선 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