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6일 현대성우리조트에서 '테라칸배 전국 아마추어 스키·스노보드 대회'를 열었다. 김동진 현대차 사장이 우승자에게 테라칸 1대를 증정하는 등 12명에게 모두 3천5백만원 상당의 상품과 상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