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스, 8언더 단독선두..싱가포르마스터스 2R, 강욱순 공동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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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들어 2승을 올린 어니 엘스(34·남아공)가 유러피언 및 아시안PGA투어인 칼텍스싱가포르마스터스(총상금 90만달러) 2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섰다.
세계랭킹 2위 엘스는 24일 싱가포르 라구나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5언더파를 기록,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백36타(69·67)로 지난해 챔피언 아준 아트왈(인도)과 사이먼 예이츠(영국)를 1타차로 제치고 선두로 솟구쳤다.
한국의 강욱순(37·삼성)은 이날 3언더파(버디4,보기1)를 추가,합계 4언더파 1백40타(71·69)로 공동 10위다.